안녕하세요전주인테리어 디자인투플라이입니다.저희 프로젝트 으뜸안과 병원인테리어가 iw 인테리어월드에 게재되었습니다. 전주에 위치한 으뜸 안과는 고객과의 소통을 주제로 깨끗하고 청결한 공간을 선보인다. 직사각형의 넓은 내부 공간은 휴게와 진료 등 기능에 따라 효율적으로 나누어졌다. 특히, 대기공간에는 백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천장에 라인 조명을 달아 시선을 사로 잡음과 동시에 내부로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안쪽에는 검사실과 카페가 배치되었는데, 목재로 편안함을 강조하고 일렬로 배치된 유리가 천장 디자인과 어우러져 리듬감을 더하고 있다. 맞은편에 자리한 안내 데스크는 정갈한 디자인의 사인과 더불어 벽과 천장을 아우르는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상담실 및 복도, 수술..
안녕하세요. 전주인테리어 디자인투플라이입니다.이번에는 small restaurant design 잡지에 저희 프로젝트 3개가 게재되었습니다.도현한식당, 테이블9, 이중본 도현한식당– 이곳은 주인의 이름인 ‘도현’이 지닌 ‘정직하고 건강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집밥같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내부도 한식 레스토랑이라는 특징을 살려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모던하면서도 정갈한 이미지로 연출되었다. 여기에 철판이나 철관 등을 활용하여 공간을 빈티지하게 꾸미고 전통 공간이 지닌 여백의 미를 공간에 담아내며 안정감 있고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기존의 콘트리트 면을 그대로 사용해 거친 물성을 살려냈으며, 서까래가 지닌 선적인 느낌을 천장 조명으로 반복 사용하여 공간의 포인트로 단조..
안녕하세요 전주인테리어 디자인투플라이입니다.인테리어스에 저희 사무실과 컬쳐플렉스장이 게재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매입한 현재 건물에 복합 문화공간을 기획하면서 협업관계를 제안해 왔고,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현재 사무실은 전주의 중심지인 백제로를 낀 교통의 편리함과 넓고 높은 층고를 살려 리모델링하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 워낙 낡은 건물이어서, 골조만을 남기고 증축하였고 바닥도 새로 만들었다. 단열을 위한 지붕 보강 작업 그리고 파사드 설계등 거의 신축에 가까운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를 지켜보던 이들은 이렇게 오래된 것을 고쳐서 뭐하겠냐며 우려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낡은 컨테이너가 현장에 들어오자, 저 창고는 언제 빼는 것이냐 걱정하기에, 컨테이너는 그대로 두고 사용한다고 하니 대부분 깜짝..
안녕하세요 전주인테리어 디자인투플라이입니다. 전주 아중리 대우2차 아파트 프로젝트가 월간 이하우징에 게재되었습니다. 디자인투플라이의 THE GREY는 전라북도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대우2차 아파트 공간을 ‘Grey’라는 콘셉트로 무채색의 조율을 통하여 표현해 낸 프로젝트다. 군더더기 없이 블랙, 그레이, 화이트로 어우러진 공간은 치장하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담고 있다. 부부와 두 딸의 4인 가족이 생활하는 이 공간은 안방, 서재, 그리고 두 딸아이 각자의 방으로 구성된다. 안방은 침실과 드레스룸으로 꾸며졌으며, 서재는 수납공간과 서재 책상을 분리하여 설계 디자인했다. 디자인투플라이는 집에서도 각종 업무를 보는 클라이언트의 생활을 고려하여 서재에 파티션을 활용함으로써 독립된 공간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
안녕하세요 전주인테리어 디자인투플라이입니다. 맘엔베이비 카페가 iw 인테리어 월드에 게재되었습니다. 36개월 미만의 유아들을 가진 엄마들은 육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가 힘들다. 이에 전주에 위치한 ‘맘엔베이비(MOM N BABY) 카페’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이자 엄마들이 차를 마시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로 완성되었다. 공간은 크게 어른을 위한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 안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계획되었다. 카페의 경우 하늘색과 옅은 색상의 목재를 사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천장에 선형 조명을 도입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하고 있다. 안쪽에는 다채로운 색상들로..
영향력있는 iw 인테리어 월드에 저희 디자인투플라이가 소개되었습니다. memories can make a house 라는 제목으로 전주의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인테리어 내용이 나왔습니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집..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집이기때문에 우리에 기억에는 공기와 같은 존재인 집. 하지만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고, 집에 많은 투자를 하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그냥 흘러가는 공간이 아닌, 기억에 남는.. 그리고 추억이 되는 그런 집입니다.디자인투플라이가 함께합니다. 꾸준히 다양한 매체에서 저희 디자인투플라이를 알아봐주시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